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유엔대사 "통제불능 위기 치달을 수도"..대조 대화 거듭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7.07.04일 10:35

류제이(劉結一) 유엔주재 중국 대사가 3일(현지시간) 한반도의 긴장이 지금보다 더욱 고조된다면 통제불능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안보리 '7월 의장국'인 중국의 류 대사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금처럼 긴장이 계속 고조되기만 한다면 머지않아 통제 불능의 상태에 놓일 수 있다"면서 "그 결과는 재앙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사는 조선 관련 위기를 "매우,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하면서 "높아진 긴장 수위를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국으로서는 (조선과의)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더 기다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건공가두,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

건공가두,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사업일군들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당위는 도시의 정밀화 관리를 효률적으로 추진하고 '연길 록화 미화’ 건설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며 깨끗하고 아름답운 환경을 조성하고저 가두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연길

문화관광 게스트 인터뷰 | 조문지: 흑룡강 관광은 매력이 넘친다

문화관광 게스트 인터뷰 | 조문지: 흑룡강 관광은 매력이 넘친다

"흑룡강에 올 때마다 큰 변화를 느끼고 매번 다른 체험을 하며 모두들 끊임없이 없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관광발전대회에 두번 참가하고 흑룡강에 네번 왔던 광주 광지려(广之旅)국제려행사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총재, 광동성려행사업계협회 회장 조문

[영상] 상하 6호 귀환... 인류 최초로 달 뒤면 샘플 가져와

[영상] 상하 6호 귀환... 인류 최초로 달 뒤면 샘플 가져와

상아 6호 귀환선이 25일 오후 2시7분(현지시간) 달 뒤면 샘플을 가지고 내몽골자치구 예정 구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샘플을 채취하고 귀환한 사례다. /신화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