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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은행, 주주제 은행의 첫 ‘채권통’ 거래 완성

[기타] | 발행시간: 2017.07.04일 12:15

(자료 사진)

[신화망 푸저우 7월 4일] (황펑페이(黃鵬飛) 기자) 3일, 시장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채권통(債券通)’이 드디어 개통되었다. 20개 견적을 제출한 기구 중의 하나로서 흥업(興業)은행은 해외 기구와 주주제 은행의 첫 거래를 성사했다. 3일 13시 40분까지, 흥업은행은 이미 1급 시장에서 해외 기구와 2억 위안에 달하는 첫번째 채권 분양 거래를 달성했다.

“채권통은 국제 채권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해외 기구가 국내외 인프라의 연결을 통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마련했고 시장 진입의 효율을 제고했다.”흥업은행 자금운영센터 마다쥔(馬大軍) 총지배인은 ‘채권통’의 출범은 위안화 국제화 전략을 실시한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하고 중국 채권 시장이 점차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새로운 돌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채권통’의 20개 견적 제출 업체 중 하나로서 흥업은행는 장기적으로 은행 간 시장에서 활약해 왔다. 은행 간 채권시장 거래를 일례로, 2016년 흥업은행은 2만 4,300건의 태환 가능한 채권 거래에 참여, 거래금액은 3조 7,400억 위안에 달했고 국내 시장에서 거래금액은7위, 경쟁력 있는 회사채 발행 업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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