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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1회용 식기 세균의 《놀이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12일 13:24
요즘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가 잇따른다. 이런 날씨에는 세균번식이 빠르므로 세균성식물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 장춘시식품화장품감독소에서는 1회용 식기를 잘 알고 사용하고 소독할것을 건의, 소독한지 4개월이 지난 1회용 식기에는 여러가지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에 사용하지 말것을 권고했다.

장춘시식품화장품감독소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판매하고있는 1회용 식기 원재료중에는 검사를 거치지 않은 재료도 끼여있을수 있다. 제작과정에서 류황으로 찌지 않은 1회용 저가락은 사용중 뜨거운것을 만나면 SO2을 배출해 호흡기점막을 침습한다. 또한 1회용 저가락을 만들 때 과산화수소수(双氧水)로 표백하는데 과산화수소수는 구강, 식도 지어 위장에 손상준다.

장춘시식품화장품감독소의 관련일군은 정규적인 소독을 거치지 않고 혹은 소독후 4개월이 지나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으며 간염균이 산생될수 있기에 1회용 식기를 잘 선택해서 사용하기를 소비자들에게 귀띔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춘시식품화장품감독소에서는 늘 장춘시 료식단위의 1회용 식기를 검사하며 료식단위에서 불합격 1회용 식기를 사용했을 경우 규정에 좇아 엄히 다스린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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