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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 키워드 ‘개혁·개방·혁신’

[기타] | 발행시간: 2018.01.27일 06:01

1월 25일 저우원중(周文重) 보아오 아시아포럼 비서장이 포럼 준비 상황에 대해 기자 질문에 대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신화망 베이징 1월 27일] (류훙샤(劉紅霞), 판천웨이(範琛煒) 기자) 저우원중(周文重)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 비서장은 25일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는 4월 8-11일 하이난(海南) 보아오에서 개최되고 대회는 개혁, 개방, 혁신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등 의제에 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우원중 비서장은 25일 베이징(北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연차총회는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개방적인 아시아’, ‘혁신’, ‘개혁 후의 재출발’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되고 60여 차의 정식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부분에서 연차총회는 2017년 연차총회 때 진행했던 관련 분야 화제에 이어 ‘글로벌화의 후반전’, ‘해외투자’,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섬 경제’ 등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개방적인 아시아’ 부분에서 연차총회는 ‘아시아 경제일체화의 가속기’, ‘아시아 협력기구 원탁회의’, ‘신흥경제체’ 등 화제와 활동을 안배하고 약간의 양국 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 부분에서 연차총회는 ‘미래의 교통’, ‘미래의 생산’, ‘미래의 통신’, ‘블록체인’, ‘신소매’ 등 의제를 설정했다.

2018년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저우원중 비서장은 이번 연차총회는 ‘개혁개방 40주년’을 주제로 두 차례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고 그 밖에, ‘자본시장의 개혁’, ‘화폐정책의 정상화’, ‘감세’, ‘시골의 진흥’, ‘도시군’ 등 의제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차총회는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빅 항만 구역, 슝안신구(雄安新區) 건설, 생태문명 건설 등 영역의 의제도 설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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