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정치국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가 중국 대표단을 인솔해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중미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미국측과 고위급별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측 대표단 성원에는 역강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녕길철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 부주임,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인 료민 재정부 부부장, 정택광 외교부 부부장, 라문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한준 농업농촌부 부부장,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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