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은 석달 그믐날이다. 2019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 문예야회가 이날 관중과 대면한다. 문예야회 공연목록은 3일 공개됐다.
2019년 음력설 문예야회 총기획자이며 원고작성자인 진신민에 따르면 올 음력설 문예야회는 새로움과 기쁨 등 두가지 특점을 지녔다. 새로움은 공연 방식의 새로움이고 기쁨은 명절의 즐거움으로 모든 공연 종목을 통해 관중들에게 설명절의 기쁨을 전하는데 주력한것이다.
2019년 음력설 문예야회 가무 종목 연출을 맡은 하우의 소개에 따르면 올 음력설 문예야회 가무 종목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인터넷에서 먼저 “우리 모두 꿈을 좇는 자”, “조국과 함께” 등 문예야회 곡목을 공개했다. 모두 선률이 아름답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이다.
올해 전반 가곡 배치에서 뉴미디어의 전파 특성을 고려해 8명 로예술가들을 문예야회 무대에 초청해 몇몇 청년 가수들과 함께 “나와 나의 조국”을 열창하면서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례찬한다.
소개에 따르면 올 음력설 문예야회 언어 관련 종목 소재들은 현실성이 강하다. 소품배우 채명이 갈우와 반장강 등 배우들과 함께 “ ‘아들’이 왔다”라는 제목의 소품을 연출한다.
올해 음력설 문예야회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성립후의 첫 음력설 문예야회로 4K 초고화질로 생방송되며 5G의 내용 송출을 실현한다. 이밖에 위챗봉투, 내용면의 량방향 소통 등 면에서 새 방법을 구상해 문예야회에 함께 즐기는 설 분위기를 더해주고 진정성있는 명절의 축복을 전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