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이 11일 공포한 최신 외환비축 수치에 의하면, 2019년 1월말 우리나라 외환비축 규모는 2018년 12월말에 비해 백52억딸라 늘어나 0.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민생은행 온빈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 외환비축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외환시장공급과 수요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며 과경 자금류동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표했다. 온빈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 외환비축규모는 안정된 기초가 있지만 가치변동으로 인한 영향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