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후 첫 출근일인 11일 각지에서는 분투정신을 고양하고 사업작풍을 전변시키며 제반사업을 추진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동원하였다.
산동성에서는 사업동원대회를 열고 전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고상한 정신을 발양하여 실제적으로 일에 착수할것을 동원했다.
동원대회는 산동성 당위원회 상무위원과 부성급 이상 지도간부들이 해마다 적어도 두달동안 기층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기층에 알리지 않고 직접 내려가 기층의 진실한 상황을 장악할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각급 회의와 문건, 업무 브리핑 수량을 3분의 1로 줄일것을 요구했다.
흑룡강성에서는 해마다 음력설 련휴 후 첫 출근에서 기풍을 정돈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월 11일에 진행된 회의에서 흑룡강성 당위원회 장경위 서기는 간부의 사업작풍을 전변시키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며 사무효률을 제고하는 등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장경위 서기는 자아혁명정신으로 기업소와 군중들이 만족하지 않는 지방으로부터 개혁을 진행하며 사무효률을 높여 경영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녕성에서는 영상회의를 열고 2019년 전문행동을 포치했다.
음력설 련휴이후 출근 첫날 료녕성 당일군 성장은 전성 범위내에서 동원 포치하면서 지금의 발전 기회는 자칫하면 사라질수도 있다며, 좋은 항목을 주저하지 말고 쟁취해야 한다고 표했다.
11일 오전 할빈시 남강구 행정심사비준 봉사센터는 일상으로 돌아가 세무사무를 처리하며 납세자들에게 만족을 주었다.
안휘성 동릉시 디지털자원관리국 대청의 사무일군들은 아침 8시 반부터 사무를 보면서 사회보험, 부동산, 주택적립금 사무를 처리했다.
주택적립금 대출에 대한 서류를 작성하러 관리국을 찾은 시민 왕해량은, 창구의 효률이 높고 봉사태도도 좋아 20분도 안되여 서류가 끝났다고 기쁨을 금치 못했다.
창구사무일군 고위는, 오늘은 음력설 련휴후 첫 출근일이므로 새로운 자태로 군중들이 만족해 하도록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