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9년 중국-아세안 매체교류의 해 개막식이 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아세안은 산과 물이 잇닿아있고, 인문이 상통한 오랜 친선래왕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최근년 쌍방의 전략적소통이 강화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인문교류가 심화되었으며, 분규를 타당하게 해결하여 지역안정을 수호했다.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이미 전방위적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아세안 매체교류의 해는 쌍방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민심을 련계하는 중요한 뉴대인 매체는 중국-아세안 관계발전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쌍방 매체는 친선래왕의 전파자, 실무협력과 평화공존의 추진자로서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황쿤밍(黄坤明)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중국-아세안 매체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진핑 주석의 축전을 선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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