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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금융의 실물경제 봉사능력 증강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3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이 22일 오후 금융봉사를 완비화하고 금융 위험부담을 방지할것과 관련해 제13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서, 국제 국내 금융정세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고 금융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며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경제성장 안정과 위험부담 방지 관계를 균형시키고 중점분야의 위험부담을 정밀하고도 효률적으로 처리하며 금융 개혁개방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의 실물경제 봉사능력을 증강하고 금융 위험부담을 비롯한 중대 위험부담 방지 공략전을 잘 치러 우리나라 금융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단의 길 기금 유한책임회사 당위원회 서기이며 리사장인 사다 동지가 관련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은 국가의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고 금융안전은 국가 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금융제도는 경제사회발전에서 중요한 기초성 제도라고 강조했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 금융발전은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금융 개혁발전을 추진하고 금융 위험부담을 관리함으로써 금융업이 쾌속발전을 이루었다. 금융분야의 개혁개방이 점차적으로 추진되였고 금융제품이 날로 풍부해졌으며 금융봉사 일반 특혜성이 증강되고 금융 감독관리가 날로 강화,개진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금융업의 시장구조와 경영리념, 혁신능력, 봉사수준이 경제의 질 높은 발전 수요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모순과 문제들이 의연히 돌출하다. 우리는 금융봉사를 완비화하고 금융 위험부담을 예방하는 중점을 잘 틀어쥐고 금융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금융은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고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군중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금융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금융 안정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경제가 신체라면 금융은 혈맥이며 량자는 공생 공존한다. 우리는 금융의 본질과 법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중국실정에 립각해 중국특색의 금융발전도로를 견지해야 한다.

금융분야의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하려면 반드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금융봉사기능을 강화하며 금융봉사중점을 찾아내고 실물경제와 인민생활을 위한 봉사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금융체계 구조조정을 최적화하는것을 중점으로 삼고 융자구조와 금융기구체계, 시장체계, 상품체계를 최적화하고 실물경제발전을 위해 높은 수준과 고효률의 금융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다차원, 차별화 그리고 보급면이 넓은 은행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리념을 바로잡고 시장수요에 따라 개성화와 차별화, 주문화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중소금융기구의 수량과 업무비중을 늘이고 령세기업과 “삼농”금융봉사를 개진해야 한다. 규범성과 투명성, 개방성 그리고 활력과 견인성을 보유한 자본시장을 건설하고 자본시장의 기초적제도를 완비화하며 시장출입고리를 강화하고 거래과정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현대화 경제의 산업체계, 시장체계, 지역발전체계, 친환경발전체계건설을 둘러싸고 정밀화 금융봉사를 제공하며 벤처 투자, 은행신용대출, 주식시장 등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의 금융지지 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혁신과 창조, 창의의 시대적흐름을 파악하고 금융봉사구조와 발전수준을 위한 전변을 이룩해야 한다. 시장법칙을 존중하고 정밀지원을 견지하며 국가산업발전방향에 부합되고 실물경제와 선진기술,시장수요에 어울리는 생산 그리고 잠시적으로 곤난에 부딪친 민영기업을 중점으로 지지한다.

습근평 총서기는,실물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위험부담을 해소하는 토대라고 하면서,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 토대에서 위험부담에 대응하고 재정정책과 화페정책의 역주기 조정역할을 강화하며, 경제운행의 합리한 구간을 확보하고 질 높은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위험부담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 위험부담 특히 계통적 금융 위험부담에 대비하고 해소하는 것은 금융사업의 근본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시장의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금융업 관건정보의 기초시설 국산화를 안정하게 추진해야 한다. 금융업의 종합통계를 잘하고 위험부담 파동을 제때에 반영하는 정보 시스템을 건전히 하며 정보발표 관리규칙을 완비화하고 신용징계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관련 인원을 잘 관리하고 자금을 잘 통제하며 제도적 방화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금융기구와 금융 감독관리 부문 주요 책임자와 고급과 중급 관리인원을 잘 관리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금융분야 반부패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현대 기술수단과 지불 결산기제를 운용하여 제때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대한 동태적인 감독관리를 진행하고 국제와 국내 자금의 류동방향과 류동량을 감독관리함으로써 모든 자금류동이 금융감독관리기구의 감독시야내에 있도록 해야 한다. 금융업 종사자와 금융기구, 금융시장, 금융운행, 금융관리, 금융감독관리, 금융조절통제의 제도적 시스템을 완비화하고 금융운행을 규범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 분야의 개혁개방과업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국제 경제금융발전 정세변화와 우리 나라 발전전략의 수요에 근거하여 새로운 개혁개방 조치를 연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입허가제도와 교역 감독관리 등 개혁을 심화하고 감독관리 조률을 강화하며 신중하고 세밀한 거시적 관리와 미시적 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량자를 조률적으로 배합하게 해야 한다. 금융관리자원을 총괄하고 기층 금융감독관리 력량을 강화하며 지방 감독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작은 문제점부터 일찍 처리함으로서 페단이 심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감독관리 문책제를 건립해야 한다. 감독이 부실하고 문제점을 은닉하여 보고하지 않거나 결책실수가 있는 등 원인으로 중대한 위험부담을 초래할 경우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금융분야 특히 자본시장의 법률과 규정위반 대가가 지나치게 낮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금융업의 전세계 경쟁능력을 제고하고 높은 수준의 금융 량방향 개방을 확대하며 개방을 제고하는 조건하에서 금융관리능력과 위험부담 예방통제능력을 제고하고 국제 금융관리에 참여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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