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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23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왕세자를 접견했다. 한정 부총리가 접견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살만 국왕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무함마드 왕세자에게 부탁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년래 쌍방 고위층의 인솔하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는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새 구도를 형성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좋은 벗과 좋은 동반자로 간주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미래를 지향하면서 두나라 친선과 전략관계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서로 지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중국은 경제다원화와 사회개혁을 추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국가주권과 안전, 안정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내정을 간섭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한다. 두나라는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리익 융합을 심화하며 “일대일로” 창의와 사우디아라비아 “2030 전망”의 접목 실시방안을 다그쳐 체결하고 에너지와 기초시설, 무역투자, 고부가가치 산업분야의 실무적 쌍무 협력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두나라는 중국과 해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자유무역구 건설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동인민의 평화적 념원을 지지하고 변혁과 전환을 위한 지역국가의 노력을 지지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노력에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발전으로 평화를 추진하는” 중동 관리 구도를 공동 탐구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지역 발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것이다.

쌍방은 공동 고무와 각측의 대화와 협상, 그리고 정치적인 경로로 초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중동 반테로 협력을 추진하고 극단화 제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극단 사상의 침투와 만연을 엄밀히 방지해야 한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살만 국왕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친선의 력사는 유구하다고 하면서, 당면 두나라 관계는 친선적이고 경제무역 협력의 발전 속도도 빠르다고 말했다. 쌍방은 어떠한 쟁의도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의 중국이 밝은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을 중요한 전략동반자로 간주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개혁과 발전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 아랍 반도는 고대 비단의 길의 일부분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대일로” 창의를 공동건설하는것을 지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 “2030 전망”과 “일대일로” 창의의 접목을 추진하며 두나라 제 분야 실무협력을 한층 더 심화할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의 안전 수호를 위해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중국의 적극적인 작용을 중시하며 중국과 소통과 협조를 강화할것이다.

양결지, 왕의, 하립봉이 접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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