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신화통신] 기자가 근일 청도시 성양구위원회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성양구는 현재 청도시 최대 규모의 축구공원인 백사만축구공원을 건설중에 있다. 축구공원의 총면적은 365무에 달하며 축구장 22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백사만축구공원의 총투자액은 1.5억원에 달하며 11인 표준체육장 11개와 7인, 8인, 5인 체육장 11개를 포함한 22개의 체육장은 올해 3월 말에 준공될 계획이다. 백사만축구공원이 완공되면 국제축구경기와 높은 수준의 훈련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으며 2019년에 ‘고타컵 중국’ 세계청소년축구경기 등 중대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청도시 성양구는 표준축구장 105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명당 2.5개에 달해 축구 발달국가 수준에 도달했다. 성양구는 교정축구를 전면 보급하여 구내 중소학교의 축구참여률은 100%에 달하고 있다. 23개 학교가 전국 교정축구 특색학교로 건설되여 청소년 축구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그중 19명이 국가소년팀에, 3명이 국가청년팀에 입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