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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대표:‘쌍일류’건설 성과에 대한 분류평가 실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08:41



  (흑룡강신문=하얼빈)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참석중인 인대대표, 연변대학 교장 김웅은 얼마전 길림대표단 매체개방일에서 ‘쌍일류’ 건설 성과에 대한 분류평가를 실시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세계 일류대학과 일류학과를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쌍일류’건설 성과 평가가 더욱 공평하고 효과적이며 과학적이 될 수 있게 하려면 마땅히 중국특색을 결합시키고 국제표준을 참고하며 부동한 류형에 따라 대학을 건설하는 동시에 부동한 평가방식을 리용한 ‘쌍일류’건설 성과 분류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김웅 대표는 피력했다.

  김웅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쌍일류’ 건설은 중국특색, 세계일류를 핵심으로 다원화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쌍일류’ 건설 대학교에 대한 총량통제, 개방경쟁, 동적 조정을 실시하며 년도보고, 중간평가, 기말평가 등을 통해 동적 관리를 해야 한다. 이는 대학 건설 성과와 총체적 방안의 부합률, 건설방안 주요목표의 달성률, 제3자 평가에서의 학교 및 학과의 표현률을 중점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거시적 차원의 원칙성 지도의견이 대부분인바 ‘쌍일류’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성과 평가, 동적 조정 등 방면에 허다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김웅 대표는 표준화된 분류평가체계 구축은‘쌍일류’ 건설의 가속화 추진, 국가 고등교육 분포구도의 보완, 중서부 대학의 내포건설과 동서부 고등교육의 균형발전에 대하여 큰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분류평가체계 실시의 필요성을 피력할 때 김웅 대표는 분류평가의 실시는 중 ‘중국특색 일류건설 평가기제 구축’의 요구에 부합되고 ‘211공정’, ‘985공정’ 등에 대한 정책지지 연속성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그 평가결과가 ‘쌍일류’ 대학의 최근 건설목표의 실현과 동적 조정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이는 중서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더욱 많은 인재지탱과 지력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중앙과 지방에서 ‘쌍일류’ 건설의 정책지지와 자금투입을 강화하는 것은 중서부 대학건설과 동서부 대학의 발전격차를 줄이고 대학 학과구도를 보완하며 고등교육에 의한 강국 건설 전략의 뒤받침하는 데 대하여 거대한 작용을 발휘한다. 하지만 중간평가와 기말평가에서 단일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지방대학교, 경제가 덜 발달되고 건설기초가 비교적 취약하며 인재가 부족한 중서부 학교들로 하여금 중앙과 동부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 동적 조정에서도 동부에 비해 중서부 대학교가 ‘쌍일류’ 건설 대학교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더욱 많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에 비추어 김웅 대표는 분류평가체계를 실시할 것을 건의하면서 구체적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교육부가 앞장서서 ‘쌍일류’ 건설 평가기구인 ‘쌍일류’ 건설 평가쎈터를 설립하여 ‘쌍일류’ 평가와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이고 합리한 ‘쌍일류’ 분류평가기제를 구축할 것을 건의한다.

  둘째, ‘쌍일류’ 건설 대학교들은 일류대학 A류, 일류대학 B류, 일류학과 건설 대학 A류(부속대학), 일류학과 건설 대학 B류(중서부 비부서대학) 4가지 류형으로 나누어 각 류형에 따라 분류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지표지수, 방식방법, 동적 조정 비률을 구분할 것을 건의한다.

  분류평가체계의 구축은 대학교의 특색발전과 차별화 발전에 유리하고 동서부 고등교육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으며 고등교육에 의한 강국 등 전략을 더욱 잘 실시하고 중서부 대학이 서부대개발, 동북로공업기지 새로운 한차례 진흥과 중부궐기 및 ‘일대일로’ 건설 등 전략의 실시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고 김웅 대표는 강조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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