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과 관련된 근거없는 언론에 대해 반박했다.
일부 서방나라가 "일대일로" 기틀내에서의 중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양자의 협력 프로젝트의 효과에 대해 아프리카 인민들이 가장 큰 발언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인사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그들의 우려와는 관계없이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서로 크게 신임하고 또 양측의 우의가 돋독하며 협력 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실사구시, 성실의 이념과 정확한 이익관을 견지해 '일대일로' 기틀내에서 아프리카 나라와의 여러 영역에서의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2018년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달성한 양자 지도자의 공동인식을 착실히 추진하며 쌍방간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전 지부티 외무장관과 케냐 대통령이 각각 중국 아프리카 관계와 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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