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준): 중국법학회 제8차 전국회원대표대회가 1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호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곽성곤이 당중앙의 위탁을 받고 라는 제목의 축사를 했다. 곽성곤은 먼저 대회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전국의 광범한 법학법률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곽성곤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네개 전면’의 전략적 포치에 편입시키고 당의 전면적인 의법치국에 대한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했으며 과학립법, 엄격집법, 공정사법, 전문준법을 총괄추진했고 법치중국건설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루었는바 사회주의법치가 안정적인 발걸음으로 선치량법의 새로운 경지에 들어섰다. 각급 법학회는 광범한 법학법률일군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음으로써 사회주의 법치건설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