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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3.21”사고조사팀, 사고 기업에 대한 조사 면밀히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4일 00:00
국무원 강소성 향수천가의회사 “3.21” 특별 중대폭발사고 조사팀이 23일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이번 사고로 드러난 문제들이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사고는 강소성 일부 지방과 기업들이 과거 사고의 침통한 교훈을 접수하지 않고 안전생산 사업을 개진하는 면에서 참답지 못했고 겉치례나 형식에만 그쳤으며 또 사고업체들이 계속 처분을 받고 통보를 받으며 벌금을 받았지만 기업 관련 책임자들은 계속 엄중한 법률위반과 규률위반 행위가 있었고 또 함부로 작업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처참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회의는, 사고 조사를 주밀하게 진행하고 사고원인을 조속히 밝혀내며 책임을 엄하게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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