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하버드 중국론단이 12일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개막되였다.
중국과 미국 정계와 상계, 학계 인사들이 대화방식으로 중국 미래발전 등 의제를 토의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여러 귀빈들은 중미관계를 주제로 축사를 하였다.
미국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주석 스티븐은, 미중관계의 장원한 발전에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스티븐은, 금융위기, 기후변화, 테로주의, 류행성 전염병 등 세계적 도전에 직면해 미국과 중국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였다.
하버드 중국론단 공동 부주석인 리가영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론단은 “하나의 세계, 공동의 운명”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근년래 세계적 도전이 날로 불거지고 있는 대배경하에서 각계인사들에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교류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고 각측 간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