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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동모범 70년, 새 중국의 분투를 이끄는 “정신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9일 00:00
각 업종의 중국 로동자 천3백여명이 “5.1” 국제로동절을 앞두고 중국 최대의 석유생산기지인 대경의 “철인” 왕진희 조각상 앞에 모여 중국석유공업발전에 목숨을 바친 로동 모범 왕진희를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학습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총 15차례 전국 로동모범 표창을 진행하여 련인수로 로동모범 선진개인 3만명을 표창하고 점차 중국 특색이 있는 로동모범평선제도를 형성하였다. 로동모범에 대한 표창과 선전은 사회주의 건설에 적극 투입하도록 중국인민을 인솔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을 돌이켜보면, 최초의 로동모범은 주로 능숙한 작업기능과 훌륭한 생산능력을 갖춘 “황소식”의 기술공들이고 로동모범 정신 내포는 “간고분투와 자력갱생, 사심없는 기여”였다. 개혁개방 초기까지는 로동모범에 대해 생산력 발전 추진을 더 강조하였다. 일반화, 제도화 시기에 들어선뒤 로동모범들은 점차 “지식형, 혁신형, 기능형, 관리형”등 특점을 갖추게 되였고 로동모범 정신 내포는 “맡은바 없무를 사랑하고 일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며 간고분투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명예와 리익에 연연하지 않고 기여를 아끼지 않는” 등 자질을 포함시켰다.

70년래, 중국 로동모범은 줄곧 사회발전을 추진하는 정신력”이였다. 새 시대 배경하에 중국은 날로 세계무대의 중앙에 다가가면서 중국 로동모범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강인한 의지, 인류를 위해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려는 굳건한 신념을 세인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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