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식수조림의 가장 좋은 계절이다. 기자가 성 림업과 초원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4월초부터 시작해 전성 국토록화행동이 남에서 북으로 련이어 시작되고 있는데 올해 전성 계획조림면적은 117만무에 달할 예정이다.

  성정부 록화위원회와 성림업과 초원국에서 발표한 의견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성은 대규모 국토록화행동을 전개한다. 행동은 삼북방호림체계건설공정, 천연림보호공정, 저축림건설공정, 경작지를 삼림과 초원으로 환원하는 공정, 삼림초원품질 맞춤형 제고공정, 중점교통간선 량측 및 페기광산복구공정, 향촌록화미화공정 등 일련의 중점 생태공정에 힘입어 대규모 국토록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국토록화행동은 정부의 주도하에 전 시민이 참여하는 원칙으로 전반 사회력량을 충분히 동원해 국토록화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국토록화행동과 생태환경 개선 및 회복,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과 맞춤형 빈곤탈퇴 난관 돌파전을 긴밀히 결합시킬 것이다.

  올해 조림록화 임무완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지는 조림록화자금을 광범위하게 조달하고 조림묘목 품질 검사를 엄격히 하며 조림 전기 각항 준비사업을 확실시 하고 있다. 룡강현과 의안현에서는 각각 1300만원, 5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전문적으로 촌마을 록화에 사용했고 대경시 대동구는 100만원을 촌마을 록화 특별자금으로 투입했다. 목단강시는 조림록화자금 521.5만원을 이미 락실했고 이춘시는 조림록화자금으로 1898만원을 조달했으며 학강시는 이미 조림자금 1770만원 조달했다.

  전성 국토록화훈련반이 결속되면 각시와 현은 잇달아 조림록화훈련을 전개할 계획으로 촌마을록화설계 및 조림적용기술, 림업유해생물방지, 나무종묘기술 등 내용을 중점으로 기층림업관리인원에 대해 주제강좌를 진행해 조림기간 매개 조림지역마다 모두 전문기술인원의 현장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조림 사활률을 확보할 것이다.

  4월 초, 칠대하시는 “식수조림, 전민록화” 3년행동 가동대회를 열어 전시는 3년시간내에 삼북방호림, 마을록화, 전민의무식수, 원림록화, 빈민촌 토지록화 등 5대록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감남현은 전현 조림록화현장추진회를 소집해 현 정부와 향진 정부는 2019년조림록화책임서약서를 체결했고 흑하시는 좌담회와 현장지도 등 방식을 통해 “세가지를 정리하여 록화를 하자”는 사업에 구체적 요구를 제출했으며 손오현 개건부동산개발유한회사는 자원적으로 15만원의 자금을 기부해 정원록화를 부추겨 사회에 보답하고 있다.

  올해 전성 조림록화에 사용될 묘목은 1.3억 그루로 현재 전성에 공급가능한 묘목을 4억여 그루 보유하고 있어 금년도 조림록화수요를 충분히 보장할 것이다. 그외 성립업과 초원국의 6개 사업소조는 최근 이미 각 지역으로 파견돼 조림록화기술지도와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