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청장고원 연구소와 란주대학,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학자가 이끄는 연구팀이 일전에 “자연”잡지에 발표한 연구성과에 따르면 감숙 남부의 하하현 고인류 하악골 화석이 지금으로부터 16만년전의 화석으로서 씨베리아 알따산지역 데니소바 동굴이외에서 발견한 첫 데니소바인 화석이며 청장고원의 최초 인류활동 증거인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주요성원인 란주대학 자원환경학원 장동국부교수에 따르면 보존된 고인류 하악골 화석은 인류 하악골 우측의 한부분으로서 제1, 제2 어금이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데니소바인으로 추정됐고 고 단백질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