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서 길림성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평온하게 발전하고 있다.
길림성 통계부문에 따르면 1분기 전 성 지구생산총액이 2,701.8억원으로 집계,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된다.
산업분야별로 봤을 때 제1산업이 2.3%, 제2산업이 1.5% 그리고 제3산업이 3.5% 증가했다. 그중 써비스업종이 전 성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이 61.8%에 달해 가장 뛰여났다. 전 성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시장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 올라갔다.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은 299.3억원으로 집계돼 동기 대비 8.3% 내려갔으나 하락폭이 1ㅡ2월에 비해 4.2%포인트 줄어들었으며 그중 수출은 80.8억원으로 동기 대비 10.1% 성장했다.
1분기 전 성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8,296원으로 동기 대비 7% 증가, 도시주민 소비지출은 5,545원으로 5.9% 늘어났다. 농촌주민 가처분소득은 4,983원으로 동기 대비 7% 성장, 일인당 소비지출은 2,794원으로 2.9%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