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련휴”를 앞두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최근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 전형문제 6건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료녕성 도시농촌건설그룹 전 당위원회 서기이며 리사장인 류지홍이 규정을 어기고 뢰물을 받은 등 문제,
녕하회족자치구 정협 과학기술교육문화보건체육위원회 마청귀 주임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
안휘성 호주시 생태환경국 류조중 부조사연구원이 관리봉사대상의 식사대접을 받은 등 문제,
호북성 수리청 장하공정관리국 전 당위원회 서기이며 국장인 역원홍이 규정을 위반해 산하 기업의 표준 초과 공무용 차량 구매를 비준한 등 문제,
중국인민은행 해남성 둔창현 지사 전 당조서기이며 총재인 두전사가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등 문제,
청해성 화륭현 교육국 전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풍충호가 규정을 어기고 딸의 결혼식을 치르고 축의금을 받은 등 문제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고 규률집행과 문책을 정밀화하며 고압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공공연히 규률을 위반하는 자는 규정과 규률,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주의”의 변종을 시종 방지하고 이를 제때에 발견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사례를 통해 시정을 추진하는것을 견지하고 원인을 모색하고 제도적 빈틈을 보완하며 통보와 공개 강도를 강화하고 주변 사례에 대한 경고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강력한 진섭 효과를 가져와야한다고 표했다.
관계자는 또 명절기간 발견한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주의”문제를 다그쳐 조사하고 엄격하게 처리함으로써 명절 기풍을 부단히 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