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3일 전문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교육부가 2019년 제1호 류학 조기경보를 내고 관련책임자가 “중미 교육분야 교류와 협력”초점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조기경보는, 최근 한동안 일부 중국류학생들의 미국 비자신청이 제한을 받고 비자 심사 주기가 연장되였으며 비자의 유효기간이 줄어들고 비자 기각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측 류학인원들이 미국에서의 정상적인 학습과 학업완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교육부는, 출국 류학에 앞서 미리 위험부담 평가를 강화하고 예방의식을 증강하며 상응한 준비를 갖출것을 광범위한 학생과 학자들에게 권장하였다.
국가류학기금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측이 미국에 파견할 국비류학생이 1353명이였는데 비자문제로 기각된 인원이 182명으로서 계획 파견인수의 13.5%를 점하였다.
이것도 모자라 최근 미국측은 또 중미관계 연구에 종사하는 중국측 학자들의 10년 유효기간 미국비자를 취소하였다.
교육부 국제협력교류사 부사장 서영길은, 상술한 행위들은 이미 미국에서의 중국류학생들의 존엄을 해쳤고 중미 교육 교류협력은 한류를 맞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서영길 부사장은, 잘못된 행위를 조속히 바로잡을 것을 미국에 희망한다며 중국은 미국을 망라한 세계 각국과 교육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원하지만 협력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의 공통의 념원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일부 매체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은 2019년 본과생 모집에서 중국대륙 학생을 한명도 모집하지 않았고 미국의 대학교들에서 점차 중국 대륙학생에 한해 문을 닫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교육부 보도대변인 속매는,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해 미국 대학교는 개방된 태도를 보이고 있고 류학생들에 대해서도 환영을 표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당면 료해한 상황에 따르면, 이미 중국 대륙 학생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입학통지서를 받았다. 이밖에 예일대학, 꼴롬비아 대학들에서도 이미 중국 대륙학생들에게 10여부의 본과 입학통지서를 보냈다고 실증하였다. 이는 이왕과 비슷한 수준이다.
1978년부터 2018년말까지 중국의 각종 출국 류학인원은 루계로 련인수로 585만7천여명에 달하였다.
서영길 부사장은, 중국정부는 시종일관 미국을 망라한 세계각국과의 류학생 교류를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중국정부는 “류학 지지, 귀국 권장, 자유 래왕, 역할 발휘”의 방침하에 각국과 교육리념과 관리경험을 나누고 인적래왕을 강화하며 교육발전을 함께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