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새중국 창건 70주년 성, 자치구, 직할시 계렬 주제 소식발표회를 열었다. 3일 열린 소식발표회는 광동의 개혁개방과 창조혁신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광동성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성장인 마흥서는 발표회의에서, 새중국 창건 70주년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가운데 광동성은 그중의 전형적 축소판이자 대표물이라고 말했다. 광동성 국내생산총액은 근 30년간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고 올해는 10조원의 대관문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8년 전성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약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했고 33년 련속 전국 첫자리를 지켜왔으며 실제 리용 외자 규모는 루계로 전국 5분의 1을 넘게 차지했다.
70년래 광동성은 세계급 제조업 기지를 형성하고 동시에 립체교통망을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광주, 심수와 주강삼각주 모든 대도시들은 현대화 도시군을 형성했다.
마흥서 부서기는, 미래 광동성은 광동오문향항 광역도시권 건설을 새시대 광동 개혁개방의 중점으로 삼고 전성의 력량을 다 해 건설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흥서 부서기는 향항, 오문과 손잡고 세계급 도시군과 1류의 국제도시권을 건설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심층 참여해 고수준의 전면 대외개방 새구도를 형성하도록 광동성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근년래 광동성은 디지털정부를 중요한 견인성 개혁으로 삼고 “광동 편리화” 미니앱을 포함한 일련의 창조혁신 조치들을 제출했다.광동성 장호 부성장은, 현재 민생봉사와 기업봉사, 정무 협동 등 면에서 디지털 정부 건설의 효과성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성은 성, 시, 현 3급 정무봉사 데이터관리국을 세우고 “광동 편리화”, 광동정무봉사망, 협동판공 3대 어플을 내와 “데이트 클라우드화, 오프라인 봉사 감소” 모식을 실현했다.
장호 부성장은 이밖에 “디지털 정부” 개혁건설 전문가위원회를 세우고 “디지털 정부”의 건설을 위해 강유력한 기술적 지탱력을 제공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