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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로씨야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7일 00:00
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6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두나라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두나라관계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고 대국관계중 상호신뢰, 협력수준, 전략가치가 가장 높으며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로 두나라관계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내포를 부단히 발굴해야 한다고 표하고,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특히는 신흥국가발전을 억제하려는 부당한 행위에 대해 중국과 로씨야가 전면적 전략동반자 협력관계를 강화하는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리익을 확보하고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제 령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며 두나라 발전과 부흥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고 유엔과 세계무역기구, 브릭스국가, 20개국그룹 등 다각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 보다 많은 “중로방안”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두나라 수반이 지난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두나라관계가 새 시대에 진입했다는것을 선포한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으며 당면 부분적 국가가 후과를 고려하지 않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함부로 타국을 제재하며 타국의 기업을 억압하는것은 세계경제성장을 억제하는것으로서 국제무역발전에 큰 피해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이같은 행위는 근시안적이고 파괴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로씨야와 중국은 전략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와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해야 한다며,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두나라 총리의 정기적회담 등 기제를 통해 유라시아 경제련맹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사이의 접목을 비롯한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표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접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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