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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방문 성과 소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8일 00:00
습근평 주석이 6월 5일부터 7일까지 기간 로씨야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제23회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에 참석했다.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이번 방문상황을 소개했다.

왕의 부장은, 중로수교 70주년이 되는 해 그리고 세계가 전례없는 대변혁을 겪는 관건적인 시점에서 이루어진 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방문은 심원한 영향을 갖는다고 말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뿌찐 대통령과 함께 량국 전방위 협력을 계획하고 량국관계를 새 시대로 매진시켰다.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에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주장을 론술하고 국제협력이 새 력사를 열어가도록 추진했다. 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방문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심화하려는 중국과 로씨야의 공동인식과 중국이 창도하는 호혜상생의 신념은 아주 확고하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국관계에 안정성을 확립해주었으며 글로벌 발전에 새 활력을 주입하고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태주었다.

3일도 안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은 모스크바와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근 20차례의 외교행사에 참석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외 여론은, 중국이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대외교류에서 신용을 지키고 친선을 도모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량국 수반의 긴밀한 래왕과 전략적 인도하에 중로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이루고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들어섰다. 크고 작은 범위의 공식회담을 제외하고 량국 수반은 또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장시간 면담하고 고도로 신로하고 친밀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쌍무관계와 국제정세 장기성과 전략적 문제를 두고 토론했다. 량국 수반의 정치적 합의는 량국관계가 새 시대에 진입해 더 높은 수준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할것이다. 70년 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낸 중로관계는 이미 대국과 린국이 잘 지낼수 있는 정확한 방법을 모색해내고 날로 성숙되고 확고해지고 있으며 상호존중과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 본보기를 수립해주었다.

왕의 부장은, 당면 국제관계에서 중로관계는 최고수준의 상호신뢰와 전략협력을 구현했고 이미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초석으로 부상했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두나라 수반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대화를 진행했고 글로벌 전략안정을 강화할데 대한 공동성명에 서명하였으며, 전략적 안전령역의 도전에 공동대응할데 대한 신호를 방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안전과 초점문제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할데 대한 주장을 전함으로서 두나라 관계의 높은 수준과 두나라 협력의 특수성, 전략성, 글로벌성을 구현했다.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 메드베데프 총리는 두나라사이의 실무적 친선협력을 전면적으로 기획하고 상부설계와 구체적포치를 구상했으며 개척과 혁신, 호혜상생의 정신에 따라 두나라사이의 전략적접목을 추진하고 심층차원의 융합을 발전시키며 민심융합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전방위적이고 심층 차원, 제령역의 호혜협력구도는 한창 형성중이며 기필코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게 될것이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풍운의 시대에 우리는 습근평의 외교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그 어떤 위험부암이나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력사행정의 정의와 다수 국가의 공동리익을 도모하며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것이며 새 시대 중국의 외교 새 국면을 개척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세계평화,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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