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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들이 남성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10일 08:19
남성이 녀성보다 외로움을 덜 탄다는 것은 사실일가.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는 편견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소개한 녀성들이 남성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을 알아본다.

1. 남성이 녀성보다 덜 예민하다?

녀성이 남성보다 더 감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 남성이 녀성보다 더 감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2008년 스웨리예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성인 남녀의 얼굴 표정을 모니터링(评估)한 결과 남성의 표정이 더 감정에 잘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이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는 것은 감정을 쉽게 표현하는 것이 약해보인다고 생각해 감정 표출을 자제할 뿐이라는 것이다.

2. 남성은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진다?

녀성이 남성보다 감정이입을 더 잘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녀성보다 남성의 문제 해결에 대한 집중력이 더 높았다”고 말한다.

3. 한눈파는 남성은 다 나쁘다?

남성은 섹시한 녀성이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눈길을 주지만 녀성이 사라지면 곧 잊어버린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사회정신과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睾酮)의 자연스러운 발현으로 남성은 녀성보다 6배 많이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남성이 녀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 녀성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잊어버린다”고 말한다.

4. 남성은 임신과는 무관하다?

녀성이 출산을 앞둔 시점에서 남편은 자연스럽게 아빠가 될 준비를 한다. 2000년에 나온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안해가 임신을 하면 프로락틴(促乳素)이라는 호르몬이 올라가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낮아진다. 아버지로서의 행동을 더 잘 하게 하는 자동반응인 셈이다.

5. 남성은 외로움을 덜 탄다?

남성이 외로움을 더 잘 탄다. “홀어미는 살아도 홀아비는 못산다”는 말이 맞다. 지금껏 여러 연구결과 지속적으로 누군가와 관계를 이어가는 남성일수록 더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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