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사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루비오 참의원이 최근, 중국의 화위회사가 미국법원을 통해 미국기업에 전매특허 침범 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미국 국방수권법을 개정할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제기하였다.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네티즌을 포함한 온세계 민중들이 크게 경악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닐수없었다. 지재권보호 대국으로 자처하는 나라의 참의원이 법률 개정을 통해 외국 회사가 미국 법률에 따라 합리한 권익을 수호하는것을 엄금한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으니 말이다. 이와 같이 직업적인 자세와 준칙이 추호도 없는 변검술법은 곧 지재권문제에서 이중표준을 사용하고있는 그들의 심보를 잘 드러내 보일뿐이다. 그들은 외국기업이 미국의 특허기술을 사용할때는 지재권 보호가 미국에 얼마나 중요하다고 떠들어대다가도 미국기업이 외국 특허기술을 사용했을때는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억찌를 부린다. 그들의 눈에는 오직 정치리익만 있을뿐이다.
루비오 의원의 이와 같은 저질적인 변검술법은 남의 눈을 속이지 못할것이다. 사실 루비오 의원은 애국자의 이름을 내걸고 나라를 팔아먹는 일을 하고있는 것이며 하는 짓거리는 모두 미국의 이미지에 손상 줄 뿐이다. 그의 이러한 생각과 행위 그리고 극단적인 망언들은 그들이 자기의 사리사욕으로 극력 미국 민중들의 리익을 이끌어가려하고있음을 알수있다. 사람들은 야심에 가득찬 그들의 진면모를 날로 더 잘 보아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