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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중앙권위에 대한 도전 허용 못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2일 10:35
21일 저녁, 향항 일부 과격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충격하여 국장을 더럽히고 국가와 민족을 모욕하는 글을 칠했다.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은 중앙정부가 향항에 파견한 기구로 국장은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상징이고 표지이다. 과격시위자들의 행위는 중앙 권위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성질이 심각하고 영향이 악렬하여 절대 용인할 수 없는바 반드시 강렬히 규탄하고 범죄자들을 법에 따라 징벌해야 한다.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은 엄격하게 헌법, 기본법과 중앙의 권한부여에 따라 향항에서 직책을 리행하는바 이에 도전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이날 밤, 감히 모습을 공개하지 못하는 일부 과격시위자들이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청사를 공공연히 포위하고 충격하면서 시설을 파괴했다. 이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마지노선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고 중앙권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보다 치가 떨리는 것은 이런 과격시위자들이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청사밖에 걸어놓은 국장을 향해 검은 페인트탄을 던진것이다. 국장은 국기, 국가와 마찬가지로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상징이고 표지이다. 국장의 존엄을 수호하는 것은 바로 국가, 민족과 전체 국민들의 존엄을 수호하는 것이다. 국장을 공공연히 훼손하는 것은 국가존엄과 민족감정을 짓밟는 것이다. 위엄스러운 중화인민공화국 국장이 검은 페인트에 의해 훼손된 것을 보니 아픔과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향항 시민들을 망라한 전체 중국인민들이 모두 이런 불법행위를 용인할 수 없다.

향항의 일부 과격분자들의 련일 계속되는 행위는 이미 평화시위의 범위를 완전히 초과했다. 그들은 립법회를 충격하고 경찰본부를 마구 파괴하고 포위했으며 경찰을 폭행하고 살해했으며 지어는 비법적으로 위험물품과 대량의 파괴성 무기를 저장했다. 현재는 이미 향항 주재 중앙기구를 충격하고 국장을 공공연히 더럽히는 데로 발전했다. 끊임없이 격화되는 폭력충격, 도발행위는 이런 폭도 및 배후 세력이 특별구정부를 굴복시키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파괴하며 특별구 관리권을 쟁탈하여 향항 란국으로 중국발전 전반 국면을 견제하려는 의도를 완전히 폭로했다.

국가주권안전을 해치고 중앙권리에 도전하는 모든 행위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고 중앙정부는 여러차례 재천명했다. 이런 과격분자들의 행위와 계책은 마찬가지로 향항사회의 근본리익에 손상을 주었는바 향항을 수호하고 향항의 미래를 관심하는 사람들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 20일, 광범한 향항시민들은 비를 무릅쓰고 ‘향항수호’ 집회에 참가하여 경찰측이 법에 따라 사회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정원을 지키는 신심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향항특별구 정부와 경찰측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향항 법치를 수호하고 범죄자들을 징벌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 우리는 향항사회 전체 시민들이 극소수 과격분자들의 폭력의 위해와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고 확고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며 법치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gangao/2019-07/22/c_11247803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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