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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의 약간한 력사문제’ 백서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22일 13:42
21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신강의 약간한 력사문제’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중국 신강위글자치구는 중국 서북부와 유라시아대륙 내지에 위치해있고 몽골국, 로씨야,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등 8개 나라와 린접해있으며 유명한 ‘비단의 길’은 이곳에서 중국과 세계를 이어주면서 여러가지 문명이 집합하는 곳으로 되였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국가로서 신강 여러 민족은 중화민족과 혈맥상통한 가정성원이다. 기나긴 력사발전 행정에서 신강의 운명은 시종일관 위대한 조국 및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련결되여있었다. 그러나 한시기 이래 경내외의 적대세력들 특히는 민족분렬세력, 종교극단세력, 폭력테로세력들은 분렬과 중국해체를 목적으로 력사를 외곡하고 진실을 전도하고 있다. 그들은 신강이 중국의 고유령토라는 사실을 말살하고 있으며 신강이 자고로 다민족 집거구이며 다문화가 교류되고 여러가지 종교가 존재하는 등 객관사실을 부인하고 신강을 ‘동돌궐스딴’이라 부르며 ‘독립’을 부추기고 신강 여러 민족과 중화민족 대가정, 신강 여러 민족 문화와 다원일체의 중화문화를 갈라놓으려 시도하고 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는 함부로 외곡할 수 없으며 사실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신강은 중국의 신성한 령토로 절대 갈라놓을 수 없으며 신강은 종래로 ‘동돌궐스딴’이 된 적이 없다. 위글족은 장기간의 천입과 융합을 거쳐 형성된 중화민족의 구성부분이다. 신강은 다문화, 다종교가 병존하는 지역이며 신강 여러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품안에서 잉태되고 발전하여왔다. 이슬람교는 위글족이 선천적으로 신앙하는 종교가 아니며 유일하게 신앙하는 종교도 아닌 바 중화문화와 상호 융합된 이슬람교는 중화의 옥토에 뿌리 박고 건전하게 발전하여왔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현재 신강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되였으며 민생이 부단히 개선되였고 문화가 전례없이 번영하였으며 종교가 화목하고 순화로우며 여러 민족 인민들은 긴밀히 단결되여있다. 신강은 현재 력사상 가장 좋은 번영과 발전의 시기에 처해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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