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0일 〈새시대 당의 서장 치리 방략 실천과 력사적 성과〉 백서를 발표했다.
〇중국(신강)자유무역시험구 카스구역이 11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 입주하게 되는 35개 기업들이 상업무역물류, 전자정보, 신소재, 자동차 가공 등 분야의 프로젝트에 투자한 계약액이 176억원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〇유엔 주재 중국 대표 장군은 10일 이스라엘-팔레스티나 정세 관련 안보리 긴급 공개회의에서 중국은 모든 당사국 특히 당사국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는 대국이 모든 지정학적 고려와 이중 자대를 버리고 이․팔 휴전이라는 목표에 모든 노력을 한데 모을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〇유엔인구기금과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의 지역 관계자들은 12일 가자지구 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공습을 종식시키기 위한 긴급 국제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〇중국 정부 태평양도서국 특사 전파는 10일 쿡제도의 수도 아바루아에서 열린 제52차 태평양도서국포럼 계기에 중국의 태평양도서국과의 우호관계 발전 정책을 설명하면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도서국들이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을 리행하는 데 큰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〇최근 장안자동차가 타이의 첫 자동차공장 착공식을 갖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타이 동부 경제회랑 라용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약 243헥타르 규모로 건설되며 도장·조립·엔진·배터리 등 필수 시설이 포함된다. 공장의 1기 프로젝트는 2025년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년간 최대 1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〇중국 기업이 수주에 참여한 방글라데슈 도하자리-콕스바자르 철도가 11일 개통식을 가졌다.
〇11일 오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아랍-이슬람 지도자 공동 특별 정상회의 기간 에브라임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만났다. 이는 량국 지도자가 올해 외교관계를 회복한이래 처음 만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2016년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신화사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