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사계절 신강을 보다'의 '눈꽃 쫓아 신강을 보다' 주제취재활동이 가동되였다. 30개 매체와 150여명의 기자들이 눈을 밟으며 첫 신강빙설과의 약속에 어김없이 함께 모였다.
앞으로 5일간 기자는 중앙매체, 신강지원 성과 시 매체, 자치구 매체 등으로 구성된 옴니미디어 보도팀을 따라 알타이지역으로 가서 행진식 보도를 전개하면서 전방위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신강의 매력적인 빙설풍경과 다채로운 빙설문화를 보여주고 신강빙설운동의 격정된 활력과 신강빙설경제의 번영 발전을 목격할 것이다.
흑룡강은 신강을 지원하는 성의 하나로서 풍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 신강과 같은 위도의 '황금 설역선'을 갖추고 있어 천혜의 빙설자원을 자랑한다. 이번 방문에서 기자는 신강지원 성과에 초점을 맞춰 당신과 함께 빙설의 매력을 음미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