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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힘] 국내생산총액 안정 성장의 실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6일 00:00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45조 9백 33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 수치의 배후는 중국경제가 질 높은 발전단계에로 매진하고 있는 현실이 바쳐주고 있다. 그리고 이 성장속도는 세계 가장 주요한 경제체 가운데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세계 경제발전에 대한 중요한 기여로도 된다.

올 1월 인터넷 정보기술 연구개발 서비스업을 주로하고있는 자광운 회사 본부가 천진시 빈해신구에 공식 자리 잡았다.

천진시 발전개혁위원회 투자처의 구표 부처장은, 총투자액이 12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앞으로 빈해신구 천억급의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군의 집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천진 뿐만이 아니라 전국 범위에서 볼 때 첨단 기술투자의 견인에 힘입어 상반기 우리나라 고정자산 투자가 5.8% 증가했다. 이는 1월부터 5월까지보다 0.2%포인트 빠른 수치이다.

투자 외에도 경제성장을 견인한 “삼두마차”중 내수시장에 의존한 소비성장점이 더 많았다. 상반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4% 증가했다. 이는 1사분기보다 다소 빠른 수치이다. 특히 6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9.8% 증가했다. 이는 5월보다 1.2%포인트 빠른 수치이다.

수출 면에서 수출입 정세가 예기보다 좋았다. 상반기 화물 수출총액은 3.9% 증가해 1사분기보다 다소 빨랐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연구원인 장연생은, 중국 전통수출무역은 전변과 승격을 거쳐 위험부담 대응 실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있다고 말했다.

3대 민생지표를 볼 때 취업이 전반적으로 안정됐다. 상반기 도시농촌 신규 취업자수가 737만명에 달해 년간 목표과업의 67%를 완수했다. 물가도 기본적으로 안정됐다. 상반기 소비자물가지수는 2.2% 증가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공업생산자출하가격도 지난해 동기 대비 0.3% 상승하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주민소득 성장폭이 몇분기 련속 경제성장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경제연구소의 손학공 소장은,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 모승용 보도대변인은 상기 지표들을 종합해 볼 때 상반기 국내생산총액 증가속도 6.3%의 실질적 가치가 아주 크다고 말했다. 모승용 보도대변인은 상반기 우리는 경제성장 6.3%를 론하는 동시에 비교적 안정적인 취업상황, 안정적인 상승을 이어가면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이룬 물가 상황, 비교적 빠른 주민소득 증가세에 주목해야 하며 동시에 만원당 국내생산총액의 에너지 소모량이 2.7% 줄었다는 점을 보아야 한다면서 이는 생태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따라서 6.3%의 성장은 질적 성장, 지속 가능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이미 15분기 련속 6.2에서 6.8% 구간내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진술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국경제 발전 상황을 검증해 주고있다. 총서기의 진술과 같이 중국경제 발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기본면, 질높은 발전을 지탱하는 생산요소 조건, 장기적으로 안정속에서 호전세로 나아가려는 총체적 방향은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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