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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 외세 간섭이 향항사회의 화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0일 00:00
10일부 인민일보는 “외세 간섭이 향항사회의 화근으로 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은 “향항의 일부 급진 폭력분자들의 위법행위는 세인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고 썼다. “미국을 비롯한 부분적 서방나라들이 ‘선택적 실명’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향항의 급진 폭력분자들의 위법행위를 조장해주고 있다.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집행하는 중앙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국가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앙정부의 결심과 의지도 변함없다. 향항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중국의 량호한 발전세를 파괴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저애하려는 음모는 기필코 실패하고야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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