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 상반년 세계경제가 계속 침체상태에 처하고 전국 경제 성장속도가 계속 하락되는 정세하에 흑룡강성은 '안정한 상승'의 총원칙을 틀어쥐고 경제하행 압력에 적극 대응해 '8대 경제구'와 '10대 공정' 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대형 프로젝트로 현대산업을 이끄는 체계 구축을 다그침으로써 전성 거시적 경제가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올 상반년 흑룡강성 일류 벼모 파종면적이 왕년보다 7.4 %제고된 96.1%에 달했으며 전성 알곡작물 파종면적이 안정한 상승을 보였으며 재배구조가 일층 최적화됐다.
상반년 흑룡강성 규모화 공업 증가치는 9.1% 성장한 2260억 1000만원에 달하고 투자가 쾌속 성장을 유지했으며 프로젝트 건설 수량이 대폭 늘어났다.
올 상반년 전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15.5% 성장한 2478억 9천만원으로서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 프로포인트 높았으며 경제무역협력교류 등 대형 외자유치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