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침략 일본군 중국 화생방전 관련 자료 일본서 출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8일 10:37
도꾜 8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침략 일본군이 중국 각지에서 실시한 화생방전(毒气战) 작전보고를 수록한 자료집 가 26일 일본 부이출판사에서 출판 발행했다.

이 자료집은 중일 력사학계에서 발견한 첫번째 중국침략 일본군 독가스부대—제5대대가 직접 기록한 중국 여러 지역에서 독가스탄을 사용한 작전보고 인쇄판으로 그중에는 부패성 독가스 사용 명령을 하달한 군사공문, 일본군 화생방전 작전과정 그림, 일본 력사학자 마쓰노가 관련 자료에 대해 해독, 론증 등이 포함된다.

이 자료집 편집자이자 이 진귀한 력사자료의 발견자인 마쓰노는 장기간 일본 근현대 력사, 군사력사 연구, 일본 중국침략 전쟁, 특히 일본군 생화무기병기, 생화무기전쟁에 대해 깊은 연구를 진행했고 관련 서적 여러권을 출판했다.

그는 자료집에서 “일본군 독가스부대 제5박격대대가 중국에서 진행한 화생방전의 력사사실은 80년이 지난 오늘 명확히 밝혀졌다. 하지만 이는 일본군 화생방전의 전체적 면모가 아니라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바 많은 력사사실은 더욱 깊은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야마다 아카라는 자료집은 일본군이 화생방전에서 부패성 독가스를 사용한 결정적 력사자료로 일본군 중국침략 전쟁 력사 연구 추동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표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