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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맞아 홍콩 여러 학교서 국기게양식 진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4일 12:08
9월2일은 홍콩특별행정구 쳔여개 학교의 개학일이였습니다.

홍콩의 많은 학교들이 이날 장엄한 국기게양식을 가지고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특별행정구 정부 교육국은 전반적으로 볼때 여러 학교의 개학행사가 순조로웠다고 소개했습니다.

2일 오전, 홍콩 교육사업자연합회 황초표(黃楚標)중학교는약 500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장엄한 국기 게양식을 가졌습니다. 국기 게양수인 임씨 성 학생은 학교에서는 매주 월요일 국기 게양식을 갖는다며 게양수로서 국기 관련 지식을 보다 많이 알고 게양훈련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교 허진융(許振隆) 교장은 국기 게양식은 학생들의 국민신분 동질감을 강화할뿐만아니라 현 사회분위기속에서 애국 신념을 보다 확고히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 홍콩에서 과격 시위와 폭력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대항정서를 교정에 끌어들입니다. 이에 대해 특구정부와 적지 않은 학교들은 분명한 반대를 표했습니다.

소학교 개학식에 참석한 특구 정부 교육국 양윤웅(楊潤雄) 국장은 인터뷰에서 교육국은 교정의 능욕행위에 대해 절대 용인하지 않는다며 학교에 와 교란을 일으키지 말 것을 사회 인사들에게 촉구했습니다.

홍콩 유마지천주교소학교 여패금(餘佩琴) 교장은 학교는 1학년 신입생 학부모회의를 열고 최근 사회현상으로 학생들속에서 생길수 있는 불량정서를 해소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학생의 최대의 임무는 학업이라며 모든 폭력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콩특구정부 교육국 통계에 따르면 현재 홍콩에는 587개 소학교와 506개 중학교, 22개 학위 수여가 가능한 대학이 있습니다.

2일, 전 홍콩의 크고 작은 학교들의 개학 상황은 훌륭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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