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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테크 기업 18만 곳 중 민영기업 83% 점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06일 10:0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민영과학기술촉진회 하이테크 기업 지부 출범식 및 제1회 제1차 회원 총회 현장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의 3000여 만 개 기업 중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하이테크 기업은 18만 1천 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민영기업 비중이 83%를 점하는 것으로 집계돼 민영 IT 기업은 과학기술 혁신을 떠받치는 강한 경제체와 혁신 주력군으로 성장했음을 방증했다.

  민영 과학기술은 중국 기술혁신 시스템의 중요한 일환이다. 민영 IT 기업은 민영기업 중에서 과학기술이 진보적이고, 제품의 과학기술력이 높으며, 독자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 혁신 열정과 활력이 가장 뛰어난 그룹이다. 많은 민영 하이테크 기업이 현지에서 100대 혁신 기업 또는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 전국 및 세계 동종업계 기업들 사이에서 앞선 혁신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현재 복잡한 국제 환경에서 경제 발전, 무역 경쟁은 과학기술 실력, 기업 경쟁력의 강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독자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핵심 기술을 확보한 하이테크 기업이 굴기하는 것은 중국이 앞으로 많은 복잡한 외부 형세에 대응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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