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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수차 독일 총리를 만나 중요한 메시지 전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9일 00:00
9월 6일, 습근평주석이 북경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기간, 습근평주석은 다양한 실무 협력 프로젝트와 협력 방향을 제기하고 개방 확대와 관련된 중국의 결심을 재확인했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우리는 도전이 끊기지 않고 위험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기때문에 어떤 국가든지 독불장군이 될수 없다”고 말했다. 장기간 중국과 독일은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호혜협력의 방향을 따라 어깨 나란히 전진하며 일련의 협력 성과를 이룩해 두나라 국민들에게 그 혜택을 마련해주고 이와 동시에 두나라관계는 부단히 새 단계에 올라섰다.

2015년 10월 29일, 습근평주석은 독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중국 독일 협력 행동요강”이 이미 적극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표했다. 쌍방은 함께 협력의 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협력에서 더 많은 성장점을 육성하며 재정 금융, 도시화, 농업, 전기자동차, 에너지 환경보호, 지능제조, 생산 네트워크화 등 분야에서 부단히 새 진척을 가져와야 한다. 중국은 독일이 중국 중서부 지역 발전과 동북 로후공업기지 개조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독일이 2016년 중국 서부 박람회 주빈국 역할을 맡아 하는 것을 환영한다.

2017년 7월 4일, 습근평주석은 독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중국은 독일 기업이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핵심리념은 공동 론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이다.

2018년 5월 24일, 습근평주석은 독일 메르켈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고위층 간 긴밀한 왕래를 유지하고 쌍무관계의 포괄설계를 강화하며 두나라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격려하고 기제성 대화를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독일이 중국 새 라운드 개방 기회를 잘 포착하길 기대한다. 과학기술 혁신을 견인력으로 삼아 함께 성과와 산업, 시장을 확대하며 향후 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고 제3자 시장을 공동 개척해야 한다. 인문 협력을 수단으로 두나라 친선의 민심 토대를 다져야 한다. 중국과 독일의 책임감과 감당력을 보여주고 각종 세계 도전에 함께 대처해야 한다. 중국은 독일과 함께 다각 구도 내에서 세계관리, 다각주의를 추진하고 초점 난제 등을 해결하는 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19년 9월 6일, 습근평주석은 독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두나라 협력의 성과를 부단히 더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메르켈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쌍방은 경제무역 협력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했으며 이로써 중국은 개방 확대 관련 언약을 리행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메르켈 총리를 만나면서 중국과 독일은 책임성 있는 두 대국으로 과거 어떤 시기보다도 더 전략적 소통과 조률,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일방주의, 보호주의는 독일에도 불리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다국주의, 자유무역 정신에 따라 중국과 국제 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련다고 말했다.

이로부터 중국과 독일이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는것은 성과 확대의 전제임을 알수 있고, 이는 쌍무관계 증진에 유조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조하고 세계 발전에 안정장치를 마련해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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