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흥국제공항 운영투입식이 25일 오전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투입식에 참석하여 공항의 정식 운영투입을 선포함과 아울러 터미널을 순람하고 당중앙을 대표하여 공항 건설과 운영에 참가한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고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료해에 따르면 북경대흥국제공항은 2014년 12월 착공하여 건설에 들어갔다. 본기 공사는 주로 ‘3종1횡’ 네갈래 활주로, 70만평방메터의 터미널, 268개 항공기 자리와 관련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이였다. 2018년 12월, 비행구역의 4갈래 활주로가 전면적으로 관통되여 비행검증사업은 지난 2019년 2월에 원만히 완수되였다. 공항건설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자주혁신에 립각하며 여러가지 새로운 특허,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예, 새로운 공법을 개발, 응용하여 건설지표가 세계 일류에 도달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