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미국 국회 상하원 외교위원회가 을 심사 통과해 향항 인권 민주 상황에 먹칠하고 중앙정부의 향항정책을 모독했다. 외교부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국 외교부 특파원공서 관계자는 26일, 향항 관련 안건을 추진하려는 ‘위험한 게임’을 즉각 멈출 것을 미국 국회에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자업자득으로 자기절로 자기 무덤을 판 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미국이 향항에서 획득한 무역흑자 총액이 무려 2,970억딸라에 달하는바 향항은 미국 최대의 흑자 래원지이고 현재 1,300여개 미국 기업이 향항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향항의 번영안정을 유지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장기적으로 안정하게 리행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사무는 온전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외부세력이 향항사무를 함부로 간섭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항 관련 안건을 추진하려는 ‘위험한 게임’을 즉각 중단할 것을 미국 의원들에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