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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식음료업 규모 4조6천억元 돌파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21일 10:2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요리협회(CCA)가 주최한 제23회 차이나 패스트푸드 산업 콘퍼런스 및 ‘차이나 패스트푸드 및 대표 브랜드’ 발표회에서 장쥔셴(姜俊賢) 중국요리협회 회장은 “2019년 중국 식음료업의 전반적인 규모는 4조 6천억 위안을 돌파해 1978년 대비 800배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이나 패스트푸드를 세계에 알리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2018년도 중국 70대 패스트푸드 랭킹’에서 중국식 패스트푸드가 두각을 드러냈다. 발표회장에서 전문가들은 규모가 크고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중국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탄생으로 중국 패스트푸드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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