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신화통신] 8억 6300만원을 투자하여 3년간 건설한 로슈(罗氏)상해혁신쎈터가 21일 상해시 장강고과학기술단지에서 락성, 총면적은 2만 6000평방메터이고 220개 모듈성 사업구역으로 나뉘였다.
스위스에 총부가 있는 로슈는 1994년 상해시 장강고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한 첫 다국 제약기업으로 되였다. 2004년, 로슈연구개발(중국)유한회사가 설립되였으며 이는 로슈가 신흥시장에 설립한 첫 연구쎈터로서 주로 약물연구와 조기개발에 집중했다. 로슈상해혁신쎈터는 현재 약 150명 과학연구인원이 있으며 그중 90% 이상이 중국 과학가이다.
로슈그룹 수석집행관 시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로슈의 글로벌전략에서 줄곧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로슈는 바젤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세번째로 큰 전략중심을 구축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다.”참신한 로슈상해혁신쎈터는 면역, 염증 및 항감염성질병 분야 연구와 조기개발에 사용하게 된다. 을형간염을 유발하는 원발성간암 등 질병으로 인한 중국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로슈상해혁신쎈터는 로슈의 을형간염 연구개발 중심으로서 현재 이미 4가지 항을형간염약물 림상 I기 연구에 들어갔다.
중국의 혁신활력이 날따라 늘어남에 따라 외자기업의 본토화 격상 및 혁신의 모습이 빈번해졌다. 10월 18일, 독일 과학회사 머크사가 상해에서 혁신쎈터 설립을 정식으로 가동하고 1억원의 종자기금을 투자하여 중국에서의 초기 기업창립에 조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칠뿐만 아니라 본토 업도 적극적으로 심층부화 등 모식을 거쳐 혁신에 몰두하고 있다. 18일, 복성의약 산하 생물의약과학 혁신부화플랫폼 복성령지가 상해에 락성, 가동되였으며 중점적으로 정밀의학, 종양면역학, 인공지능 등을 둘러싸고 기술면의 난관공략, 성과전환과 제품의 연구개발을 전개하게 된다. 이 플랫폼 제1진 부화대상으로 비준받은 정선과학기술은 국내외 전문가 및 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줄기세포 치료기술에 대한 제품의 연구개발에 진력하여 유전성 희귀병을 위해 해결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복성의약 총재 오이방은 “세계 전문가와 인재들이 우리와 손잡고 질병 예방과 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창업동업자의 방식으로 이 부화플랫폼을 통해 과학기술성과의 전환과 시달을 빨리고 세계 혁신제품의 상장을 추동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