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베이징서 진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1일 10:07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10월 31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을 통과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장기적인 실천과 탐색에서 형성한 과학적인 제도 메커니즘으로 국가관리와 관련된 모든 업무와 행사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에 근거해 전개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중국 국가 관리메커니즘과 관리능력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 및 집행능력의 집중 체현입니다. 회의는 중국 국가제도와 국가 관리 메커니즘은 정치가 안정되고 인민이 주인으로 되며 힘을 모아 큰 일을 하는 등 면에서 현저한 우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국가 관리 메커니즘과 관리능력 현대화의 총체적 목표를 추진해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이 되는 2021년에 가면 중국은 여러 면의 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안정되는 면에서 효과가 뚜렷할 것이고 또 2035년에 가면 여러 면의 제도가 더욱 완벽화되어 국가 관리 메커니즘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게 되고 새 중국 창건 100주년이 되면 국가 관리 메커니즘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전면 실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가 더욱 공고해지고 뛰여난 우월성을 보이게 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의 영도 제도 메커니즘을 견지하고 완벽화해야 하며 당의 영도를 국가 관리 여러 면에 실시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하는 여러 제도를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인민을 위해 집권하고 인민에 의거해 집권하는 여러 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인민이 주인이 되는 제도 메커니즘을 견지하고 완벽화 하며 인민이 법에 의해 각종 도경과 형식으로 국가사무를 관리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치 메커니즘을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중국공산당이 법에 의해 나라를 관리하고 집권능력을 제고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중국특색사회주의 행정 메커니즘을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행정효율을 제고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서비스형 정부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중국경제사회생활 영역에 관해 회의는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해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공유제 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고 비 공유제 경제발전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인도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사회주의 선진문화 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 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 함께 건설하고 함께 관리하며 서로 공유하는 사회관리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 하며 생태문명제도 메커니즘을 견지하고 완벽화 하며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 보호제도를 실행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회의는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영도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해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한나라 두제도’체제를 보완하고 견지하며 특별 행정구의 국가안전 유지를 위한 법률제도와 집행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조국의 평화통일 진척을 확고히 추진하며 양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대만 동포들의 복지를 보장하는 제도배치와 정책조치를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 정책을 견지하고 보완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협력상생을 통한 개방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글로벌 관리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과 국가의 감독관리체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권력운영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패를 두려워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고 싶어하지 않는 체제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고수하고 보완하며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의 중대한 전략적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각급 관리들은 제도의식을 확실히 강화하고 제도의 권위를 수호하며 제도 집행의 모범을 보이는 일에 앞장서서 당 전체와 사회 전체의 자각적인 존숭(尊崇)제도를 이끌어 가며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제도를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이향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7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