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0월 29일 '습근평이 국정운영을 논함' 제1권과 제2권 포르투갈어 브라질 버전 첫 출간식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있었습니다.
중국과 브라질 각 계 인사 200여명이 첫 출간식에 참석했습니다.
량언순(梁言順) 중앙선전부 부부장은 축사에서 '습근평이 국정운영을 논함' 포르투갈어 브라질 버전의 출판이 중국과 브라질의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해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길 기대했습니다.
주아웅 도리아 상파울로주 주장은 연설에서 브라질과 중국간 정치와 경제무역, 교육, 문화 등 제반 영역 교류가 꾸준히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가장 좋은 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라질은 중국과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하고 양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간식후 양국 관원과 학자들은 '습근평이 국정운영을 논함'이란 저서 내용과 관련해 양국 국정운영의 경험을 깊이 있게 교류했습니다.
량언순 중앙선전부 부부장 축사
주아웅 도리아 상파울루주 주장 연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