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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답신, 심계 창구를 통해 중국을 알게 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07일 14:53
  "습근평 주석이 우리에게 답신을 보내왔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격동되고 기뻤습니다. 귀국 후 중국에서 배운 지식을 국가 건설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 남경 심계대학 회계 감사 학과 석사 국제반 학생인 말라위에서 온 류학생 오나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루 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이 석사 국제반 류학생들에게 답신을 보내 그들이 국가간 친선과 협력을 깊이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도록 고무했다. 이 편지를 받은 같은 반 37명 학생들은 흥분된 마음을 걷잡을수 없었다.

  남경 심계대학 회계 감사 전공 석사 국제반은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미 76개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회계 심사 기관을 위해 총 280여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해 주었다. 그중 200여명이 이미 순조롭게 졸업했으며 그들은 각자 국가의 회계 감사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류학생들에게 있어서 그들은 중국에서 전문 지식을 배웠을뿐만아니라 현지 방문을 통해 중국의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 능력의 현대화를 느낄수 있는 기회로 되었다. 이런 과정에 그들은 중국의 문화와 중국 국정에 대한 리해, 중국특색사회주의와 중국공산당에 대한 인식을 깊이했으며 국가간 친선교류의 사절로 되었다.

  중국에서 회계 감사는 중국 집권당과 국가 감독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학습을 통해 류학생들은 중국 회계 감사 제도에 대한 인식을 넓혔고 중국 공산당의 부패척결의 단호한 결심을 엿볼수 있었으며 중국의 회계 감사가 국정운영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탄복했다. 귀국 후 그들은 본국의 회계 감사 일터에서 업무 핵심인원, 관리 핵심인원으로 되어 본국의 회계 감사 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선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남경 심계대학 류학생들에게 중국에서의 학습 경험을 잊지말고 중국에 대한 감정을 영원히 간직해 국가간 친선 사절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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