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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 실기] 선차적 과업을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06일 23:02



20차 당대회 보고는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선차적 과업”이라고 밝혔다.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둘러싸고 습근평 총서기는 밀집된 고찰과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중요한 론술을 제출하고 중요한 포치를 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금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과업을 깊이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에서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 경로와 전략적 기초, 필연적 요구, 최종목표 등을 명확히 제시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필연적 경로는 바로 첨단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는 것이다. 금년 2월 중앙정치국은 기초연구를 강화할 것과 관련해 제3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집단학습을 주재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사업이라는 청사를 높게 건설하려면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며 반드시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이라는 기반을 다지고 기초연구 면에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하북성 석가장시에 위치한 전자기술산업 기초연구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때 과학기술 자립자강 면에서 더 많은 대국중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산업단지, 자금산 실험실, 남서그룹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핵심은 과학기술의 현대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개발일군들이 정밀기술을 공략해 가치 있는 인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략적 기반은 바로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금년 1월 중앙정치국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제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증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년 4월 광동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실제를 떠난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금년 7월 강소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외 이중순환을 활성화하고 사슬보강과 사슬확장 등 면에서 새로운 성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현대화는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을 시찰할 때 고주시 백교촌을 찾았다.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재부 창출의 길을 견지하며 후진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6월 내몽골 바얀조르를 시찰할 때 총서기는 우량쑤해 남안에 위치한 현대농업시범단지를 돌아보고 현대농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시범단지는 진정으로 역할을 발휘해 보급가능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종목표는 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의 수십만 이주주민들을 줄곧 념려했다.

금년 5월 총서기는 현지의 남문영 지역사회를 찾아 이주주민들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접목하는 것이며 새시대 ‘인민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년 7월 섬서성 한중시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의 군중들을 위문하면서 2008년 문천대지진 구조과정에 한중시를 다녀간 적 있다며 이번 기회에 한중시의 발전변화를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공유발전과 공동부유를 추진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현대화 건설 성과의 공유를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담론함에 있어서 새 발전리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혁신과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내적 통일로 발전과 균형발전을 파악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습근평 총서기는 남부와 북부를 시찰할 때 지역 조률발전을 깊이 중시했다.

금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 광동 서부지역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광동의 발전은 주강삼각주에 의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광동 북부, 광동 동부, 광동 서부 지역의 합동발전도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식 현대화는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구역발전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건설과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 대해 현지 시찰을 진행하고 좌담회를 두차례 진행하여 웅안신구의 고표준과 고품질 건설, 북경—천진—하북의 심층 협동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총서기는 “북경—천진—하북을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선행구와 시범구로 건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로나19 방역사업이 안정된 후 경제회복은 굴곡적으로 전진하는 단계에 놓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을 형성하고 경제운행의 지속적 호전과 내생동력의 지속적 증강, 사회예기의 지속적 개선, 위험부담의 지속적 해소 사업을 총괄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들어 경제사회가 일상적 운행을 전면적으로 회복하면서 시장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생산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발전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격상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하에서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이 동기 대비 5.5% 성장해 경제성장폭이 세계 주요 발달경제체를 현저히 초과했다. 첨단기술 산업투자가 동기대비 12.5% 성장하면서 새 발전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했다. 그리고 전국 식량생산에서 재차 풍작을 안아왔으며 총산량이 1억 4천 600여만톤에 달해 사상 제2위를 기록했다. 전국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만 9,672원이였고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동기 대비 5.8% 성장했으며 경제에 대한 최종소비지출의 기여가 70%를 넘었다.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총체적으로 발전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힘 있게 추진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선차적 과업을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착실히 추진하면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부단히 실현하고 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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