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화 검사로 북석굴

보호

11월 5일, 감숙성 경양시 북석굴사 267굴에서 돈황연구원 북석굴사문화재보호연구소의 사업일군이 암체 함수률을 검사하고 있다.

감숙성 경양시에 위치한 북석굴사(北石窟寺)는 북위 영평 2년 (기원 509년)에 건설되였으며 력대로 끊임없이 확장되여 굴감(窟龛)이 밀집된

하나의 석굴군이 형성되였다. 석굴군에는 크고작은 굴감 308개, 석굴 조각상 2000 여개가 현존해있는데 우리 나라 불교 석굴예술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년간 문화재보호사업일군들은 풍화, 락사 등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주변환경과 산체상황을 정기적으로 검사측정하고 있으며

적합한 방안을 제정하여 북석굴사에 대한 복구와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마녕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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