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열독을 제창하고 책향기 중국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제2회 중국전민열독년회가 광서 남녕에서 열렸다. 년회는 중국신문출판연구원,
광서출판미디어집단, 인민출판사에서 손잡고 주최하고 광서신화서점집단, 신열독잡지사, 중국출판협회 전민열독사업판공실, 인민출판사독서회에서 주관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년회는 책향기 사회를 건설하고 전민열독을 추진하며 공익성 년간 전민열독을 추천하는 교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데 취지를 뒀다.
년회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전민열독년회 회가가 공개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막식 후 주제보고, 경험교류, 디지털열독, 독서토론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여 각 지역의 전민열독사업 경험을 서로 나누면서 새로운 시기
전민열독이 마주한 새로운 정황과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중국 창건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년회에서는 특별히 ‘홍색기억-개국공신과 독서’를 주제로 원탁포럼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는 또
중국출판협회 전민열독사업판공실과 인민출판사 독서회판공실에서 주최하는 전민독서회 주제열독포럼과 중국서원학회와 리강서원에서 주최한 중국서원 및
전민열독포럼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다.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