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디오TV총국은 25일, "근성있고 잠재력있는 중국경제 안정적으로 발전"이라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2019년 중국경제는 복잡한 내외 정세 속에서도 여전히 압력을 이겨내고 평온하게 운행되었고 경제구조의 최적화, 새로운 성장동력의 빠른 성장, 민생복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면서 강한 근성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중국경제의 근성은 거대 규모의 시장 우세와 내수 잠재력에서 비롯된 것이며 개혁개방 40년간 쌓아온 두터운 물질 기술의 토대에서 마련된 것이며 특히 중국정부가 "안정"이라는 키워드를 파악하고 안정한 거시정책과 영활한 미시정책을 조율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한 2019년 중국경제는 "안정속에서 진보한" 답안지를 제출했다며 중국민중들의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불확실성으로 충만한" 글로벌 경제에 얻기 힘든 "확실성"을 부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0년을 전망하면서 글은 국내외 위험의 도전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중국경제가 안정속에서 양호하게 발전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는 기본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안정을 우선으로 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원동력으로, 지속적으로 질적인 발전을 추동한다면 중국경제는 기필코 중등권 수준사회의 전면건설 및 "13.5"계획의 마지막 해에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자신과 세계에 보다 많은 기회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